대한민국의 가수 겸 대표적인 배우 윤계상이 연예계에서 다재다능한 인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윤계상은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에도 출연했습니다. 윤계상은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그의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윤계상의 프로필과 결혼, 작품활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윤계상 프로필
● 출생 : 1978년 12월 20일 (47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 가족 : 부모님, 누나, 아내 (차혜영)
● 반려견 : 감사, 해요, 탁구
● 학력 : 서울잠실초등학교, 잠실중학교, 서초전자공업고등학교, 경의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중퇴
● 신체 : 키 182cm, O형, MBTI / ISFJ
● 취미 : 목공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종교 : 개신교
● 소속 그룹 : god
● 소속사 :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윤계상 가수 활동
윤계상은 아버지의 권유로 가수 오디션을 보게 되었습니다. 락커로서의 꿈을 안고 데모 테이프를 준비하며 오디션을 봤는데, 합격하고 나서 보니 댄스 가수 오디션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멤버들과 함께 약 2년 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1999년 1월 13일 보이그룹 god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god는 '어머님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애수', '거짓말', '길'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손호영과 더불어 팀 내 비주얼 담당으로서 큰 인기를 누렸으며, 포지션 또한 손호영과 같은 서브 보컬입니다. 그렇게 god로서 인기가도를 달리던 중, 2004년 god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합니다.
그리고 2014년에 윤계상은 god 15주년 프로젝트에 동참하며 탈퇴한 지 10년 만에 다시 재결합하여 팀에 합류했고, god 8집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재개하였습니다. god 8집은 차트를 휩쓸며 대 성공을 거두었고, 이어지는 콘서트 등도 성황리에 개최되며 가수로서도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계상 연기 활동
윤계상의 본격적인 연기데뷔가 된 작품은 2004년에 개봉 영화 '발레교습소'에서 강민재 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같은 해 SBS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에서 강승재 역을 맡아 드라마에도 첫 연기 데뷔를 하였습니다.
2009년 '트리플'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아이스하키 선수 역을 맡았고, 2011년 '최고의 사랑'을 비롯해 여러 히트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의사 역을 맡아 로맨틱코미디의 주연남으로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윤계상의 연기는 빠르게 주목받았으며, 그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그의 연기 실력을 발휘했는데요.
이후에도 '라스트', '초콜릿'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영화에서도 주연으로 나와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2017년 영화 '범죄도시'의 악역 장첸 역을 맡에 필모그래피의 한 획을 그으며 본인의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찍었습니다.
이후로도 2019년 영화 '말모이'에서 말을 모아 나라를 지키려고 하는 조선어학회 대표 류정환 역을 맡았습니다. 온화하면서도 단호한 면이 있는 류정환 역을 제대로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흥행도 손익분기점을 넘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2021년 '크라임 퍼즐'에서 그의 역할은 살인 미스터리에 연루된 천재 심리학자를 연기하면서 그의 기술에 대한 지속적일 헌신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한국에서 가장 재능 있고 다재다능한 배우 중 한 명이라는 그의 명성이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윤계상 결혼
윤계상은 2022년 6월 9일 사업가 차혜영과 결혼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 전에 혼인신고 먼저했다고 합니다. 아내와 나이차이는 5살로 알려졌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계상 부인 직업은 사업가입니다. 그리고 언론에 의해 뷰티 브랜드 '논픽션' 대표로 밝혀졌습니다.
논픽션은 2020년 기준 매축 55억 영업이익이 22억으로 성장하는 쾌거를 기록했으며, 무엇보다 비건, 친환경 화장품으로 호평받고 있는 뷰티 브랜드 회사의 경영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계상 최근 근황
윤계상의 최근 작품은 ENA 드라마 '유괴의 날'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윤계상은 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11살 천재 소녀를 납치하는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 역을 맡에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윤계상은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에도 출연했습니다. 이 작품은 한여름에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입니다.
※ 사진의 출처 : 윤계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